근데 이 정도면 혹시 진짜로 러시아 루트로 가는 선주님들 늘어나는거 아닌가. 호르무즈만 해도 한 달에 보험료가 엄청 뛸 거 같은데 러시아 쪽이 장점도 있긴 해.
다만 초기 장점만 보고 뛰어들면 뒤통수 맞을 수도 있다. 러시아 항로가 안정적이라는 보장도 없고 유가 반전때 주요 통로 막혀버릴 떄 극장 일곱번은 우리뿐. 요 몇 달 사례 보면 투자자들 장밋빛 프레젠테이션 금방 믿는 편은 리스크가 크다.
그리고 사실 우리가 아는 선박 회사들 러시아 길 극혐이라고 커뮤에 떠드는 경우가 많던데 단순 화폐에 안 밀릴 가능성도 있을듯. 사실 처음에 말하는 게 무조건 손해라는 전례가 꽤 많아서 난 감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