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 절차 중인 동성제약이 감자 기준일을 기존 3월 30일에서 4월 2일로 변경했다고 오늘 재공시했어요. 변경된 감자 기준일은 4월 17일 신주 상장 예정일과 연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업무 처리 과정에서 당초 일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워 확정 시점에 맞춰 추가 공시한다고 하네요.
이번 자본 감소는 3월 27일 서울회생법원이 인가한 회생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특정 주주가 보유한 주식 25만주를 무상 소각한다고 설명했어요. 주주총회나 이사회 승인 없이 법원 허가만으로 가능한 구조라 회생법 절차 특성상 주목할 만하네요.
동성제약 측은 감자 완료 후 전환사채 및 회사채 발행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알렸는데, 회생 계획이 제대로 마무리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출처
- DART 공시 (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