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고 생각난 건데, 요즘 전역한 친구들 말로는 K2 쏠 때마다 손가락이 아프다고 하더라고. 방아쇠 손잡이 문제가 진짜 괴롭힌다는 거임.
40년 동안 써온 총인데 이제 왜 바꾸는지 했더니, 결국은 병사들 몸이 더 상하기 전에 바꾸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 기술 발전도 있겠지만, 그냥 매일 들고 다니는 애들이 너무 불편해한다는 게 더 큰 이유일 듯.
2028년이면 벌써 눈앞인데, 요즘 군대 분위기 보면 이런 장비 교체 얘기 나올 때마다 벌써부터 걱정을 하긴 해. 어떤 제품으로 또 뽑을지, 잘 안 망가지게 돼있을지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새거 주니까 기대감은 있을듯.
무기만큼은 개인적으로 개선이 절실하다 싶은 부분이니, 병사들 손가락 관절을 위해서라도 빨리 바뀌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