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총리가 매표용 추경이라고 일갈했는데 교육부는 진짜 시급한 사업이라고 하더라. 근데 실제로 올해 생긴 초등학교 등록금+공사비까지 다 합쳐서 47억인데 추경 전체 규모가 21조. 비율로 따지면 0.02% 수준이다.
문제는 숫자가 작아도 정치 타이밍이다. 선거 50일 남짓 남은 시점에 학교 이름이 '금총리'고 실제 시세가 아닌 명칭 사용이라 민감해진거지. 참고로 같은 해 다른 학교들 신축 예산은 확보되어 있었는데 이 친구만 특별히 빠르게 끼워넣은 흔적이 보인다.
교육비 투자는 좋은데, 명확한 선심성 정책과 실질적 투자 구분이 미흡했다. 학부모들도 원하는건 새 건물 자체가 아니라 수업의 질 개선이거든. 지금껏 초등학교 예산 늘려도 지니어스 수준 인력 확보는 미진했으니, 새 건물에서 과연 아이들 스펙이 올라갈지 고민되는 상황이다.
- 올해 개교한 초등학교 이름.jpg (community_intel)
- 金총리 '매표용 추경' 지적에 '선거 영향 위해 추경 필요한 상황 아냐' (community_intel)
- [CNN] 미 육군, 신형 수류탄 M111 승인. M67 세열수류탄 옥외사용으로 전환.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