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편의점에서 라면 끓이는데 등 뒤에서 '야쿠르트~' 소리가 나길래 뒤돌아봤더니 진짜 야쿠르트 아줌마가 계셨음. 근데 이분이 평소에 봤던 분하고 완전 다른 분위기셨는데, 딱봐도 운동하는 분이셨고 팔뚝살이 장난 아니었음. 웃으면서 야쿠르트 팔러 다닌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무기였던 거 같음.
이 분이 누가 싸우려고 하면 야쿠르트 병으로 깨부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보니까 내가 스무살 때 착각했던 거였나 싶음. 야쿠르트 아줌마가 진짜 위험한 사람이었던 거 아니냐 싶어서 이제부터 무기 휴대하고 다니는 야쿠르트 아줌마들 불안함 ㄷㄷ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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