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지분 100% 보유 화장품 자회사 원씽을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전격 흡수한다고 오늘 공시했어요. 합병비율은 1 대 0, 즉 무증자 처리라 애경산업 기존 주주 지분 변동은 없으며 오는 6월 12일 합병기일로 확정됐습니다. 사업각 부서를 일원화해 운영비용을 줄이고 화장품 포트폴리오를 한곳으로 통합해 시장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게 골자에요.
어제 이사회서 결정됐고 주주확정 기준일은 다음 달 23일, 증권신고서도 제출 면제돼 절차는 간단할 전망입니다. 다만 발행주식의 20분의 1 이상 보유 주주가 2주 안에 반대 서면을 내면 소규모합병이 불가능해지는데, 실제로 이 조항이 발동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출처
- DART 공시 (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