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가 658억 규모의 주식 교환으로 자회사 어매이징홀딩스 지분을 더 확보한다고 14일 밝혔어요. 수호에쿼티, 제니스글로벌파트너스, 성일글로벌 세 곳이 보유하던 우선주 320,000주를 넘기는 대신 성호전자 신주인수권부사채 2,655,848,789원어치를 받는 방식이에요. 전체 거래 규모는 657억이지만 현금은 오가지 않고 상계만 이뤄져요.
외부 평가 기관은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확인 작업을 거쳤고, 거래금액은 적정하다고 봤대요. 이후 합병 등 구조 개편 계획은 현재까지 없다고 하니 일단 경영권 강화에만 집중인가 봅니다. 거래 상대방들은 올해 1월에도 성호전자의 무보증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1,000억원 넘게 인수한 이력이 있어서, 이번 교환이 또다시 서로 이득인 구조인지 궁금하네요.
출처
- DART 공시 (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