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갤에 올라온 레바논 가스전은 자기들 관할이라는 이스라엘 글 보고 한숨이 나왔다. 구글 지도만 봐도 그 가스전은 레바논 해상 경계 100% 안에 있어. 2010년에 레바논 정부가 직접 입찰 공고까지 냈고 말이다.
근데 이스라엘은 갑자기 카리쉬 필드까지 군함 몰고 우리 경비구역 주장한다. UN 해양법협약 기준으로 보면 260㎞ 떨어진 곳인데. 말이 되나? 그런데 한국 뉴스에선 이스라엘 발 얘기만 싣는 게 팩트라고 쓰니까 웃음이 나오더라.
가스전 분쟁은 단순 자원 싸움이 아니라 레바논 내부정치랑 이스라엘 선거 캠페인이 동시에 겹쳤을 때 터지는 폭탄거리다. 오일프라이스 기사 보면 2012년 이후 4번이나 유사한 접촉이 있었는데, 매번 이스라엘은 국방부에서 발표하는 걸로 끝냈다.
내가 아는 레바논 지인은 이번엔 조금 다르다고 했다. 이번엔 미국 중재안이 들어가서 우리 쪽 배타적 경제수역 30%는 이미 포기했지만, 그래도 국민들 사이에선 손해 봤다는 여론이 가장 거세다고. 이스라엘 선거판에선 오히려 '레바논 땅 가져올 전망' 이슈로 표심 끌어올리는 중. 결국 피해는 물론 레바논 주민이 보는 거다.
출처
- 아시아 삶의 질 낮추는 원인 (community_intel)
- [바이에른 뮌헨 실시간 인스타 스토리] 𝑫𝑬𝑼𝑻𝑺𝑪𝑯𝑬𝑹 𝑴𝑬𝑰𝑺𝑻𝑬𝑹 𝟐𝟎𝟐𝟔 (community_intel)
- 사람들이 늑구에 대해 오해하는 것.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