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무부 차관보 수준이 끝이었다는데 현장 기자들 얼굴이 다 찌그러지더라. 게다가 귀국하자마자 당내에서 본인 거취 잘 고민하길 정신 차려야 이 정도니까 이게 무슨 외교 참사인지 냄새 폴폴 난다.
트럼프 한 번 못 만나면 어쩌지 싶었는데 차관보 회동이라니. 정청래 말처럼 스스로 창피할 줄 아나 싶은 마음이 크다. 방미 무리수가 아니라는 주장은 그래도 국내 언론만 보고 판단하는 거지, 실제로 현지 분위기는 완전 뒷담화 냄새다.
국민 혈세로 수천만 원 든 8박 10일 집중 브리핑이었는데 결과가 이거면 다음엔 누가 장관급 파견대를 믿고 보내겠나. 국회라도 들어가서라도 설명하겠다는데 그보다는 입 닫고 자중하는 게 먼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