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무대 의상 리폼 동호회에서 쥐어준 구두인데, 발등을 낀답시고 15cm 콧장식에 메탈 태그까지 박아놨길래 '이게 비틀즈 코드냐' 하고 웃었다가 뒷꿈치 꺾여버림. 동호회 언니는 뮤직뱅크 출근용이라며 자랑했지만, 3분 만에 하이힐이 밴드 세션처럼 즉흥 연주 시작ㅋㅋ 박자 한 번 틀어서 무대 위 얼굴까지 프리스타일 될 뻔.
리폼샵 사장 말로는 원래 악기 가방에 쓰던 리벳이라던데, 철물점에서 달라고 하면 줄까 싶어서 요것도 따라사려다 말았음. 콘서트장 입장 전 발바닥이 살아있는 게 더 레어 아이템일 듯. 내일은 운동화로 갈아타야지, 설마 러닝화에도 코드 박겠다는 사람은 없겠지? 발레포인트에 피아노 건반 붙인다는 놈은 봤는데...
출처
- 예쁜 여직원이 와서 설레는 영포티 (community_intel)
- 지적장애, 발달장애 인식 20년이상 후퇴시킨 사건 (community_intel)
- ㅇㅇㅎ) 세상 충격적인 비포앤애프터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