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든 알트든, ‘결혼 상대’라고 하면 단순히 올라가는 애들만 고르면 나중에 큰일 나겠더라. 내가 보기엔 A처럼 외향적이고 인맥 많은 코인은 호재 나올 때 꿀잼이지만, 남사친(숏 스퀴즈)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부담 폭발. 반대로 B처럼 무난해 보여도 지루한 통통형은 대세 상승장에도 뒷북치기 일 수 있음.
핵심은 리스크 관리지. 고점에서 결혼했다가 박스권 3년이면 인생도 반토막. 그러니까 이건 재미로만 골라야 해. 내 기준은 ‘많이 오른 애들은 더 이상 안 봄’임. 그리고 확실히 고려해야 할 건, 내 텀과 투자 성향이랑 안 맞으면 아이 하나 낳기도 전에 도망쳐버릴 수 있단 점. 지금 눈에 보이는 단기 수익률 말고, 향후 10년을 버틸 수 있을지부터 따져야 결혼도 코인도 둘 다 성공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