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티엑스가 12월 말에 낸 유상증자 결정을 고쳐 다시 올렸습니다. 제3자배정 신주 수는 기존 159만주에서 66만8천주로 90만주 가량 줄었고, 자금 목표도 약간 낮아졌습니다. 발행가 단가는 626원이 유지되지만 상장일이 5월 29일에서 5월 19일로 10일 앞당겼습니다. 청약은 4월 28일, 주금 납입은 4월 30일로 이미 다가왔네요. 청약 증거금은 신한은행 오창금융센터로 내면 됩니다.
정정 이유는 발행가액 확정 과정에서 조건이 바뀌었기 때문인데, 기준주가는 청약 직전 제3~5거래일 가중평균에 할인율 10%를 계속 적용합니다. 10억원이 안 되는 소액 공모라 증권신고서 없이 간소하게 처리됩니다. 실권 발생 시 그냥 미발행 처리한다니 주주들은 신경 쓸 필요 없겠네요.
배정 주식수는 줄었지만, 목적은 여전히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이니 기대감과 우려가 섞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상장일이 앞당겨진 게 긍정 신호일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출처
- DART 공시 (d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