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만 해도 35평 전세 11억이던 게 갑자기 11억7천으로 올라서 아무리 봐도 이상했다. 대출 규제가 8월부터 LTV 50%로 내려간다니까 집주인들이 미리 올려놓는 거 아닌가 싶더라. 근데 막상 은행 가보니 기존 3.8% 금리가 4.3%로 뛰어서 전세자금 대출 한도도 확 깎이고, 이제는 월세 전환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근처 3차선 도로만 달라도 40평대 매매 호가 14억 초반인데 이게 전월세 가격이랑 비슷해지면 뭐하러 매매를 해. 오히려 지금 전세 계약 끝나는 집주인들이 2년 묶인 전세보다 1+1 연장 월세로 돌리는 거 봤는데, 한달 350만원 선에서 거래된다.
핵심은 전세 물량이 더 이상 안 나온다는 거다. 올해 12월 입주 예정인 트리풀 시티도 70%가 이미 전세로 묶여버렸고, 5단지뿐 아니라 잠실 전역에서 재건축 대기 물량이 회수되면서 공급 충격이 시작된 거다. 지금이라도 대출 받을 수 있는 한도 최대로 끌어다가 전세 끊는 게 낫다는 게 내 결론이다. 연말 본격 DSR 40% 적용되면 그때는 진짜 손 놓고 보는 수밖에 없을 테니.
출처
- 장사의신 은현장이 괜히 셰프들 욕한게 아님 (community_intel)
- 국세청 공무원들이 이재명 아들 똥꾸녕만 빨고있네 ㅋㅋㅋ (community_intel)
- 경기도, 하남교산 통합공공임대주택 1천100세대 건설계획 승인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