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고유가 지원금 얘기 나올 때마다 사람들은 정말 피곤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엔 인권위 진정까지 나와서, 또 댓글 전쟁이 벌어질 것 같아 벌써 지쳐요.
실제로도 옛날에 민생지원금 때 비슷한 주장 나왔고, 코로나 때도 긁어 부스럼 만든 기억 나요. 한국인도 전부 받는 게 아닌데, 왜 유독 이 부분만 키보드 싸움이 되는지.
타 지자체처럼 차량 1대당 지원금이라든가, 아니면 연료 비용 자체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면 눈치 안 보고 편할 것 같은데 말이죠. 결국 현금 쥐여주는 방식이니까 누가 빠지면 섭섭할 수도 있고, 그 섭섭함이 사람들 감정에 무지하게 큰 상처로 남더라고요.
저는 그냥 주유소 앞에서 별 5개짜리 기름 값 보고 울고 싶을 뿐입니다... 하루 빨리 다 같이 싸우지 않고 기름값 싸지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