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카페 갔더니 거품 위에 하트 모양이 흐물흐물해져 있길래 ‘어김없이도련님 바리스타’ 싶었는데, 한 입 마시는데 맛이… 완전 향수. 사장이 실수로 바닐라 대신 향수 펌프를 질렸나 봄. 벌써 두 번째. 결제하고 뒤돌아서는데 뒷목에 베이비샤워 냄새가 확 풍기는 거야.
이 카페 이제 미용실 고소한 냄새 나면서 바로 옆 테이블 사람들이 머리 감고 온 거 아니냐며 태클이 끊이질 않음. 고객 응대 하느라 바쁜 사장 얼굴이 파파퓨즈 글자 그대로 새어 나오는 걸 보니까, 오늘도 완매각임. 다들 조심해요, 달달한 향 뒤에 언제 또 클레이 마스크 튀어나올지 몰라서. ㅋ
출처
- 김대리. 내가 감히 조언 하나 하고 싶습니다. (community_intel)
- 급격히 무너지는 중국 경제 (community_intel)
- '김태용 감독' 탕웨이 측 "47세에 둘째 임신 맞다" 첫 인정 [공식입장]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