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 택배가 알리에서 주문한 적 없다고? 수신인 정보는 맞는데 핸드폰번호가 다르고 송장 디자인도 이상해서 뭔가 수상해 보이네. 일단 택배 기사에게 연락해서 수령 거절하고 반송 절차를 물어보는 게 급선무야. 반송 주소가 오타 난 걸 보면 진짜 실수일 가능성도 있지만, 혹시 개인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도 있어서 추후에 알리 계정 비밀번호 바꾸고 결제수단도 확인하는 게 좋을 듯.
그리고 이런 경우는 사기 업체가 무작위로 택배를 보내서 개인 정보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있거든. 경찰에 신고하거나 소비자센터에 문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일단은 받지 말고 반송 요청하고, 앞으로는 택배 알림을 바로 확인해서 비정상적인 건 바로 차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비용 대비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