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생각엔 교육이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다가와야 주의력이 살아난다고 봐요. 현재는 시험 점수 위한 얍샙만 배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실제로 쓰일 때가 떠오르지 않잖아요.
예를 들어 수학을 게임 그래픽 원리랑 연결해서 가르친다면, ‘이게 어디에 쓰일까’ 하는 고민이 자연스럽게 생기고 흥미도 늘어날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왜 배우는지’가 명확하면 주의력도 따라오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현실은 아직도 군대 같은 극단적 경험 외엔 충격적인 교육을 접하기 힘든 게 사실이죠. 그래도 요즘은 좀 나아진 것 같고, AI 시대가 오니까 ‘세세하게 생각할수록 유리해지는’ 방향으로 교육이 바뀌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