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앙에 Ferrari Luce가 공개됐다는 소식이 퍼졌는데, 가격이 무려 3억 3000만원대라고 하더라. 일단 이게 9대만 생산된 한정판이라서 대다수에게는 실현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브랜드 효과가 얼마나 큰지는 별다른 근거 없이 추측하기 애매함. 근데 내가 보기엔 이런 초고가 슈퍼카는 결국 부유층의 사치품이며, 일반 차를 5년간 유지비와 보험료로 써도 꽤 큰 금액이 되니 가성비는 전혀 안 맞는 듯.
예를 들어 일상적인 차량은 연비와 정비 비용을 따져도 연간 500만원 정도가 들고, 그걸 10년간 쓰면 5천만원이 되는데, Luce는 그걸 6배 넘게 앞서서 실제로 활용할 일도 거의 없을 테니까. 또, 이런 차를 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의 이미지 관리 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겠지. 내 기준으로는 차보다 저축이나 투자에 쓰는 게 당장 내 통장에 도움이 되니, 이슈는 흥미롭지만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여지는 거의 없다고 봐.
출처
- Ferrari Luce 공개되었네요. (community_intel)
- 마음에 ㅋ딱 드는 공약을… (community_intel)
- 오늘 국장 기대가 되네요 얼마나 올라갈지 ...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