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서울시장 되면 국무회의에 매번 나오는 게 눈에 띄는데, 사실 이게 생각보다 복잡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회의에 자주 참여한다는 건 정책 조율이 쉬워질 수도 있지만, 대통령과 입장이 엇박자일 때마다 마찰이 생길 위험도 있잖아.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서울 쪽 이슈가 뒤로 밀릴 가능성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고.
근데 또 한편으로는 국무회의에 자주 나오면 서울의 입장이 더 크게 반영될 수도 있겠지. 다만 그 과정에서 지나치게 중앙과 맞물려서 지역 특성에 맞는 세밀한 정책을 놓칠 수도 있겠다는 점이 좀 애매해. 이건 원문 더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