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관위에서 오세훈이 5선 성공했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뒤집혔다는데, 벌써부터 분위기가 뒤숭숭하네. 일단 출구조사 자체가 표본 선정 오류나 편향 때문에 오히려 여론을 왜곡할 위험이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잖아. 게다가 ‘28000만표 차이 입갤 ㅋㅋㅋ’ 같은 밈이 퍼지면서 사람들 사이에 과장된 기대감이 생기고, 실제 투표 결과와는 무관한 소음만 커지는 게 아닌가 싶어.
선관위 내부 산책로가 있다고 들은 건데, 그게 투표소 관리도 제대로 안 한다는 증거가 될 순 없겠지만, 최소한 프로세스 투명성 확보가 안 되면 신뢰가 급락할 수밖에 없어.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태를 그냥 받아들이기보단, 뒤에 숨어있는 시스템적 문제와 데이터 검증 부족을 짚어보는 게 필요하다고 봐. 아직은 정확한 수치가 안 나오니 좀 애매하지만, 이런 흐름이 장기적인 민주주의에 미치는 부정적 파장을 무시하기엔 위험해 보이네.
출처
- 모두가 정신팔린 사이 MBC의 행보 (community_intel)
- 영남대 에타 (community_intel)
- 이번에 당선된 충주시장 나이 체감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