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경기 보면서 손흥민이 골문 앞에서 갑자기 멈추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일단 그는 골키퍼와 1:1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뒤로 물러서면서 뭐야 하는 표정이었죠. 근데 실제로는 경기 후에 뜨거운 라면 사먹으려는 걸 미리 생각한 듯 보였어요.
라면 한 그릇 사면 1천 원에 끝나는데, 골을 넣어도 그때는 이미 배고픔을 이기긴 힘들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부터 경기 보는 동안엔 무조건 저렴한 스낵을 준비해 두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역시 비용 대비 효율을 먼저 따지는 게 살아남는 길인 듯 ㅋㅋ
출처
- 서울대 의예과 근황 ㅋㅋㅋ (community_intel)
- 월드컵 역대 mom 랭킹순위 (community_intel)
- [다니엘레 롱고] 김승규는 훌륭한 골키퍼였고, 이강인은 경기의 차이를 만들어냈으며, 오현규는 저격수 같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