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블룸버그에서 미국-이란 MOU 초안이 나왔다는 소식이 터졌는데, 이거 진짜 코미디 수준인가 싶음. 이스라엘이 열람 요청했는데 바로 거절당했다는 얘기도 같이 나와서, 외교 현장에 무슨 드라마가 흘러가고 있는지 궁금해짐.
미국과 이란 사이에 이런 서류가 뜨면 보통은 심각한 협상이라 생각하는데, 이번엔 마치 연극 대본을 놓고 서로 대사만 바꾸는 느낌이라서 웃음이 절로 나옴. 근데 실제로 내용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안 보니까,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
아무래도 외교관들끼리 장난으로 초안을 흘린 건 아닐 테니, 앞으로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