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처럼 뭐든지 집착 안 하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음. 일단 작은 일에 크게 화내지 않게 되고, 뭐가 흘러가면 그냥 흘러가게 두는 편이라 스트레스가 확 줄어듦.
근데 뭔가가 바뀌는 것도 눈에 띔. 가족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되고, 건강도 신경 쓰게 되니까 식단 관리가 예전만큼 자유롭지는 않지만 몸 상태가 나아지는 걸 느낄 때가 많음. 큰 경기나 스포츠에 대한 흥미가 옛날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는 게 더 재밌어지는 걸까? 이건 원문 더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