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선수 금메달 따서 다들 감동이라는데 나는 롯데 신동빈 회장 선구안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작년에 부상 당했을 때 수술비 전액 지원했다더니 결국 금메달로 보답받는 거 보니까 이만한 고효율 투자가 또 있을까 싶다. 웬만한 대기업 광고 모델 써서 수십억 태우는 것보다 이렇게 될 성부른 떡잎 밀어주는 게 기업 입장에서는 훨씬 남는 장사라고 본다.
솔직히 운도 좋았겠지만 실질적인 비용 대비 체감되는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는 상상 그 이상일 거다. 나도 사업하면 화려한 광고보다 이런 식의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효율 뽑는 게 정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애국가 타이밍에 롯데 언급되는 것만 봐도 마케팅 팀은 가만히 앉아서 실적 대박 터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