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아들이 레버쿠젠 경기 보라고 끌고 갔는데 40분쯤 되니까 진짜 슬퍼지더라. 파트리크 시크 선제골 넣을 때는 기 세서 좋아했는데, 후반에 두 골 더 내주는 바람에 그냥 초라해졌네. 아들은 무기력해져서 나가자고 하는데, 저도 같이 울컥해서 아이스크림 사주고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