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인가 봄. 대구 유명 아파트 한동에 사는 동훈이 형이 로봙청소기 업데이트 하면서 실수로 랜섬웨어 심어버렸대. 처음엔 웃었는데 CCTV 영상 보니까 오금 저려옴.
거실부터 침실까지 돌아다니면서 가족들 대화 녹음해서 클라우드로 업로드했고, 핸드폰 결제 패턴까지 뽑아갔음. 누가 방금 대출받았는데 돈 쓰는 흔적도 다 보임. 동훈이 형 눈 뒤집어지는 줄 알았다던데 진짜 ㄷㄷ
해킹 범위가 이웃집 14세대까지 넓어졌다고. 한 명은 가족 사진 유출돼서 카톡 프로필로 떠돌고 있음. 그 집 아들이 '싱갤'에서 뜬금없이 자기 엄마 사진 봐서 울었대요. 썰듣고 피곤해서 백신 돌렸는데 이젠 무슨 집에도 봇 침입 안되게 와이파이 끄고 살아야 하나 싶음.
출처
- [싱갤] 훌쩍훌쩍 보이스피싱 당한 편순이들 (community_intel)
- [일갤] 오사카 3일 여행기 2편 (일본 처음/ 사슴과 아경) (community_intel)
- [유갤] 중세 러시아의 여성 인권...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