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냐? 진짜 국세청에서 가상자산 지갑 비밀번호 123456을 실수로 공개해서 경찰 수사까지 들어갔다는 뉴스. 근데 여기서 생각해볼게, 혹시 지갑 비밀번호를 123456 아니면 0000 이런 걸로 설정해놓은 사람들 있냐?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해커가 나를 노리겠어?' 하고 안심하는데, 이런 게 문제야. 대형 거래소 해킹도 아니고 개인 지갑 하나하나가 표적이 되는 시대잖아. 국세청 직원도 저런 비번 쓸 수 있다는 게 더 무서움. 이 사람들이 내 세금 자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거니?
작년에 친구가 metamask 쓰면서 쉬운 비번 만들었다가, 피싱 사이트에 연결하자마자 5분 만에 싹 털리더라. 그 이후로 난 모든 지갑마다 12단어 백업 구절 따로 저장하고, 비밀번호는 외워버려서 메모지에도 안 써. 근데도 불안하다 임마.
여러분도 지갑 비밀번호 한번쯤 점검해보세요. 123456, password, qwerty 이런 거 아닌지. 국세청 실수는 그들만의 얘기가 아니야, 결국 엉터리 보안 습관에 안도하는 우리 이야기니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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