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인데 싱갤에 올라온 사진 하나가 미소를 지었다. 92세 할머니 앞에 놓인 게임기. 내장한국어판이라는데ㅋㅋ
할머니가 손자한테 나는솔로 재밌어? 물었대. 손자가 답했다. 순자 누나 내로남불에 화나면 시드 걸고 AI 패밀리플롯하는게 힐링입니다
월급통장 텅장되던 현실도 잊게 만드는 그 한마디에 댓글 폭풍이다. 이건 탈출사기 아님?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레벨 기부하셨던거야?
진정한 탈출 상품은 감정이네. 기술로 만든 게임기 말고 할머니표 사랑이 무기였던 셈이다. 나도 시드 몇 개 모아서 할머니께 드릴만한 거 하나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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