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네 헬스장에서 자기가 저당 식단으로 7년째 갈아온다는 형이 있더라. 막상 보니 살은 늘었고 키는 잘린 프로필 사진만 바꿔놓고 '전 과정 유지 중'이라고 내세우고 있던 거야. 그래서 말인데, 요즘 화제인 7년간 밀가루 사기 사건이랑 딱 겹쳤음. 7년 동안 민간인들 믿고 먹게 만들어놓으면서 진짜 건강 해치는 이재민 수준인데도 끝까지 '이건 gray zone'이라고 우기는 거 보니까 헬스장 광고랑 똑같더라.
결국 소비자가 내 돈으로 내 몸 망치는 셈이니까. 진짜 웃긴 건 이번에도 '곧 검증 결과 나온다'더니 7년간 언제 검증이 끝났었냐는 누리꾼 한마디에 또 입만 쩍 벌어지는 상황이야. 돈이나 시간이나 몸이나 결국 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주작 쳐놓고 일침들려주는 장면이 매번 반복되니까 이제 진짜 tired.
출처
- [국갤] 진실이 불편한 그것들에게 이란인의 일침 (community_intel)
- [야갤] 초대리 대신 락스 담아서 준 용산 횟집 ㄷㄷㄷㄷ (community_intel)
- [중갤] 장동혁...청와대에 백지 항의서한 전달ㅋㅋㅋㅋ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