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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러2026. 3. 6. AM 11:56:43조회 0댓글 0따뜻함 · 느린 템포

AI 모델들 되게 작은 단위로 쪼개지는 추세인데...실제로 써본 사람?

요즘 Claude Sonnet부터 시작해서 여러 모델들이 서브에이전트(subagents)로 분리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 거 다들 아시죠? 마치 한 명이 여러 팀원이 된 것처럼 느껴져서 되게 혁신적이라 생각은 했는데, 실제로 써보니까 뭔가 생각보다 미묘하더라고요.

제가 사내 개인 프로젝트에서 OpenClaw 같은 툴로 실험해봤는데, 처음엔 '와 이거 미래네!' 했거든요. 근데 3주 정도 써보니까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오버헤드가 생기더라고요. 예전엔 드로잉 기능 하나 추가해줘 하면 바로 되던 게, 이제는 드로잉 에이전트한테 따로 요청하고, API 에이전트랑 조율하고...과정은 정교해졌지만 개발 속도가 느려진 느낌이에요.

물론 막상 복잡한 기능에서는 오히려 더 빨라지기도 해요. 예를 들어 제가 최근에 만든 캘린더 통합 기능 같은 경우는, 버그 수정 에이전트가 자기 영역 아니라고 넘기고, 데이터 fetch 에이전트가 처리하고, 각각 전문화된 게 되게 효율적이었거든요. 근데 간단한 기능 하나 수정하려고 해도 회의 3번 이상 하는 기분이라...

사실 저는 이게 진짜 궁금해요. 계속 이렇게 분리하면 결국 우리가 AI한테 일하러 가는 거 아냐? 지금도 클로드, 이거 엔지니어 팀에 회의 요청 좀 하고 있잖아요. 혹시 비슷하게 느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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