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외교는 실력자와 실력자의 심리전이라는 생각이 드네. 미국이랑 이스라엘 잘 대해야 한다는 얘기는 그만큼 이란 내부 권력구조가 흔들린다는 반증이고. 과거에도 계속 그래왔지만 이번엔 진짜 뭔가 달라질 거 같다는 분위기가 있음. 특히 유가 계속 올라가는 상황에서 이런 발언 나오니까 더 긴장감 올라가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결국 인물이 누가 되냐는 거지. 저런 발언 하나로도 시장이 난리고, 뉴스가 떠들썩한 걸 보면 인간 심리가 얼마나 민감한지 다시 깨닫게 됨. 단순히 전쟁 발언이 아니라 어떤 인물이 나설지에 따라 근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겠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