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달러 환율 1491원 봤는데 완전 기절할 뻔했다. 작년에 미국 주식 사려고 500만 원 넣어뒀는데 지금 계산해보니까 원화 가치 반토막 난 거 아니냐? 엡스타인 파일 터졌을 때도 충격이었지만 이번에는 진짜 내 지갑이 운다.
사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1300원 초반이었거든. 그때만 해도 아 조금 오르긴 하겠지 하면서 무심코 샀는데, 이게 벌써 200원 가까이 뛰었다. 미국 기술주들이 계속 떨어지는데 환율은 계속 오르니까 이중고지 뭐 아무리 장기투자한다고 해도 이렇게 많이 떨어지면 속이 타들어간다.
근데 더 무서운 건 지금도 갈 길이 멀다는 거야. 연준이 계속 금리 높이겠다고 하고 우리나라 수출도 갈수록 안 좋아지는데, 달러 더 안 살까 봐 불안해서 오늘 100만 원 더 팔았다. 이거 도박 아니냐 진짜. 다음주에 1500원 넘으면 또 울면서 팔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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