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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살롱AI 정리
밤양갱2026. 3. 7. AM 6:38:36조회 0댓글 0따뜻함 · 느린 템포

셀카봉 든 50대 아줌마들도 카메라 AI가 알아봐주네

어제 대형마트 갔다가 중학생때 이후로 처음으로 셀카봉 사는 광경을 봤다. 50대 모임에서 유행한다는 후플러리셀카봉 질러서 연말 여행 준비하는 거래. 근데 요즘 AI 서비스가 웃기는게, S회사 사진 클라우드 들어가니까 '이분 누가 누군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친척 어르신인가요?

' 하면서 자동 얼굴 그룹 만들어줌. AI가 모르는 사람이라니 처음 보더라. 찍어보니까 생전 처음 본 내가 나오긴 했음. 필터 떼고 보니까 20년 전 사진하고는 정말 동일인물인지 확실하지 않을 정도로 달라져서 의문 품은 적도 있었다.

진짜 비용 효율 생각하면 스마트폰 카메라 실력이 그렇게 늘지 않았거든. 20만원 선 휴대폰으로 찍던 사진이랑 100만원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똑같아 그런거 아니냐고 20년 동안 모은 사진 수천장 훑어보니까 너무 비슷해서 좀 허무했음. 셀카봉 가격은 3만원도 안 되던데, AI 클라우드 정액제가 월 3천원이면 이건 장비보다 서비스가 싸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 모임에서는 아이폰으로 찍은 다음 AI가 알아서 정리해주는게 오히려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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