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는데 오늘이 진짜 끝내주네. 도쿄돔 근처 스포츠펍에 앉아서 보는데 1회말 시작하자마자 표값 8만원 완전 후회없어짐. 일본 현지 팬들표정 거의 천국 가는줄. 우리 테이블에 옆자리에 앉은 오빠 두명이 스모크 치킨 시키면서 아직도 2회 언제온다고 기도하는데 진짜 상황실감 미쳐버림.
실시간으로 보는 wbc 경기분위기가 중계보다 훨씬 살아있어서 직접 와본걸 실감함. 한국팀만 되면 탁자치는 소리랑 함성이 안들리고 주변 일본팬들 표정이야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갈라지는거같아서 더 웃김. 8시간 내내 계속 이러면 목따게될듯. 근데 아직 7회까지 예상되니까 다음에 또와야겠다고 생각들게되는게 미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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