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에서 일본 관광객 부부가 80만원 현금으로 결제하려다가 오만원권 16장 떨어뜨리는 거 봤는데 진짜 ㄷㄷ. 한국 친구들끼리만 봐도 손에 들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액수인데 일본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주머니에서 쑥쑥 꺼내더라. 마치 한국 화폐가 게임머니처럼 느껴지는지 액수 확인도 안 하고 그냥 내는 게 신기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해외여행 오면 환전해서 쓸 수 없는 곳도 많고 카드 제한도 많은데 오히려 현금이 안전한 거 아냐? 내가 만약 일본 여행 갔는데 10만엔 현금 들고 다니면 진짜 귀찮을듯. 근데 이 부부는 그냥 편하게 왔다갔다 해서 부럽고 동시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보면 좀 무서운 느낌도 들었어.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한국 관광 온 외국인들이 이렇게 큰 금액 현금 들고 다니면 우리나라 치안이 좋아서 다행이지, 다른 나라였으면 이미 난리난지도 모를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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