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체대생들만 나오는 싱글벙글 만화 검색하다가 든 생각. 조선시대 배경으로 그림체의 묘사가 미친 정밀도긴 한데, 이거 그냥 세계관 차원에서 설정 질식시키는 거 아냐? 실제 역사랑 비교해보니까 백성 인구 분포나 토지 체비제도가 게임 시스템처럼 디테일 풀려있음. 근데 요즘 북괴녀들 주워가고 용인이 사람 먹는 만화 엮어서 보니까 사실은 저거 조선시대 랜덤 상상놀이 놀이터였던 거지.
군청데라 설화주가 무협지로 바뀔 때 아이러니가 개 심한데, 시청자들은 다 수긍하고 있다는게 제일 웃김. ㅋㅋ 아 그리고 전자책으로 보면 마치 일본 갔다온 웹툰 리뷰 보듯이 한 컷씩 분석하는 게 더 재밌어서 밤새 봄. 결국 싱글벙글이 문화사 데이터 끼얹는 최적화된 유희 장치였던 거였고, 나는 역사생각 안 하고 싶은데 굳이 넣어서 혀를 차는 고전 악플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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