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온2 PVP 밸런스 키배가 작업장보다 10배 뜨겁다던데 맞는 말인 것 같아. 나도 출시 첫주부터 덱빌딩 게임 해본 입장에서 느낀 건데, 공식 카페 와글와글 키보드 전쟁이 아니라 실제 게임 내 전투장에서 보는 그림이 더 무서움. 어제만 해도 템투자 500만원 넘긴 귀족 캐릭 하나가 풍차집 앞에서 1:5로 끌려다니는 거 봤는데 저거 진짜 맞나 싶더라고. 운영진이 현재 밸런스 지표상 문제없다 했는데 지표만 보면 안 되는 거잖아.
실제 유저 체감 데미지랑 이상형 게임 롤링 데이터가 완전 따로 놀아. 다음 메이저 패치 전까지 이대로면 결국 랭커들만 남고 신규도 떨어질 텐데, 한국처럼 못한다고 외국 서버 흑인들이 죄다 트위터로 왜 한국은 저렇게 못하냐고 난리라던 거 실제로 봤을 때 좀 창피하더라. 근데 진짜 최악은 이미 쏟아부은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그냥 버릴 수도 없는 거야. 저번에 마을장터에서 진검승부 붙은 블소 레이드 동료들처럼.
출처
- 익스트림 애미뒤진게임.jpg (community_intel)
- 국내 온라인게임 중에 블소만큼 스토리 좋고 몰입 잘되는 게임있냐?.jpg (community_intel)
- 겜창 영화배우 아재의 게임샵 투어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