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인스타 좀 들어갔다가 진짜 웃긴 일 봤음. 문보경이 올린 사진에 갑자기 대만 유저들이 몰려와서 뭐 악플? 아니 고소영 짤이랑 어록들 퍼붓고 장난치는거야. 근데 여기서 한국인 한 명이 우리 보미는 이런 거 안 먹어요 라면서 진지하게 설명 시작함.
대만 사람들이 더 빡쳐서 우리가 놀려주는 데 왜 진지해 하고 답받아치니까, 그 한국인이 한국은 농담도 정성을 담아야 한다고 하면서 또 진지하게 시 싸움 시작. 결국 문보경 매니저가 대만어 써서 다음부터는 이런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하고 일단 진압. 근데 진짜 웃긴 건 몇 시간 뒤에 그 한국인이 보미야 미안해, 나도 알바 아닌데 하고 다시 댓글 달았는데 이건 안 지워져서 아직 있음. 요즘 누가 알바냐 아니냐도 댓글 전쟁의 변수인가 싶어서 혼자 빵 터짐.
출처
- 문보경 인스타...테러하러온 대만인들한테 참교육하는 한국인댓글..........jpg (community_intel)
- 아내가 임신을 안 합니다.... (community_intel)
- 여보, 아니 세탁소에 뭘 맡겼길래 33만원이 나와?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