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가 한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잊지 못하는 영화'로 뽑은 작품이 실은 출연작이라는 거 알고 계셨나? 웃긴 건 그 영화가 흥행은 망했는데 개봉 첫 주에 자기 팬미팅이랑 겹쳐서 결국 관객 동원 수가 팬클럽 회원 수보다 적었다는 사실. 배우 입장에서는 연기 인정받은 걸 기억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시장 쪽에서 보면 그건 그냥 손실 폭탄이었겠지.
그래도 이상하게도 그 영화 덕분에 B급 감독들이 줄줄이 섭외가 들어오더라니까? 후속작들도 대부분 흥행 참패였지만 인제 서서히 '전석호 장르물'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겨버렸음. 배우 인생도 전략이라 쳐도, 초반 포지셔닝이 잘못되면 늪에 빠지는 거 보면 그냥 감성과 숫자는 별개라는 결론이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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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석호가 인생에서 잊지 못한다는 순간.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