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전국에서 404만명이 몰렸다던 유명 포토스팟인데 요즘 완전 유령 도시 됐네. 사진 찍으러 오기 전날까지만 해도 주차장이 만원이었는데 오늘 가보니까 차 5대도 안 보인다. SNS에 맛집이라고 떴던 곳도 벌써 3개째 휴업 중이고.
근데 꼭 코로나때문은 아니라는 거지. 코로나 지나고도 1년 반은 여전히 붐볐거든. 진짜 문제는 인스타그램 지리 태그가 바뀌면서 알고리즘이 다른 곳으로 튄 거야. 그전에 여기서 찍힌 웨딩 사진들이 한 번에 다 내려갔더라고?
여기 이제 오는 건 진짜 사진 찍으려는 프로들만 있는데, 그사이 주변 식당들은 다 떠나버려서 식사 해결하려면 30분은 나가야 해. 완전 아이러니지. 인스타에서 핫플 되는 순간이 진짜 핫플 마지막 날인가 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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