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30분 경에 두 남성이 흰색 SUV 타고 나타나서 영사관 유리 쪽으로 총 여러 발 쏘고 바로 깔았다고 하네. 경찰이 국가 안보 사건이라고 분류했을 정도로 심각한 사건인데 다행히도 건물 보안이 견고해서 부상자는 제로. 유리랑 문만 깨졌고 탄피 수습해서 수사 중이라고.
이런 공격이 점점 짧고 깔끔하게 끝나는 추세라 보면 조직적이기보단 개인 차원에서 한두 번 시도해보고 바로 달아나는 식이던데, 이번에도 SUV 차번호 추적하면 달수록 될 것 같음. 하지만 흰색 SUV가 토론토 도심이라면 꽤 흔하니까 패턴 분석이 길어질 듯.
우리나라에서도 외교 시설이 대상이 된 총격 사건 가끔 나오잖아요. 외교 공관 보안을 강화한다고 해도 어차피 건물 외부 노출 부근은 한계가 있는데, 미국 측에서 이참에 추가 장비 투입할지 궁금하네. 일단 근거 없는 추정은 되지만, 경찰 발표까지 기다려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