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파트 전세가 3.3㎡당 29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떨어졌지만 실상은 완전 다른 게임이었음. 매매가가 더 빠르게 내린 덕분 전세가율이 78%에서 69%로 오히려 안정감을 주는 착시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중.
전셋집 보러 갔더니 은행 DSR 40% 제한으로 대출 한도가 2억 반에서 1억 6천만까지 쪼그라들었음. 계산해보니 전세 2억 8천만에 월세 2천/80만으로 가도 월 이자가 60만원이라 전세 매력이 거의 없어졌다는게 함정.
게다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집주인이 '깡통전세 가능성'을 언급하며 보증금 3000만원 깎아주는 걸로 호객하고 있었음. 요즘 전세사기 사기 걱정에 전입신고 당일 제한된다는 정부 발표까지 나오면서 계약서 작성 자체를 두려워하는 세입자들이 늘어나는 중.
결국 9억짜리 아파트 전세가 2.8억 떨어졌다고 해서 내 집 마련 기회가 된 게 아니라, 단순히 '더 깎여도 못 사는' 무서운 시장이 됐다는게 요즘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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