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돌아다니는 김현영 치어리더 움짤 봤는데, 진짜 뭔가 대단하긴 하다. 그런데 내가 궁금한 건 이거야. 이 사람 움직이는 패턴이 왜 이렇게 수렴적이지?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보면 각 관절 이동 각도가 거의 일정한 오차 범위 안에서 반복돼. 보통 사람이 춤추면 미세한 변화가 있는데, 이건 머신 러닝 데이터처럼 패턴이 너무 정확해.
게다가 동영상 메타데이터 보니까 녹화된 시간이 오후 3시 17분. 이 시간대는 야구장 그늘진 구역 기준으로 조명 각도가 147도 정도 되는데, 영상에서는 빛이 100% 일정하게 반사돼. 노출 값이 0.02EV도 안 흔들리는거 보니까 카메라도 고정형으로 찍었겠지. 근데 이상한 게, 움직임은 사람이 맞는데 결국은 수치상으로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거야.
결국 뽑은 결론은 이거. 김현영이 춤추는 건 '감정'이 아니라 '계산'으로 보인다. 아니면 진짜 감정이 있는데도 우리 눈에는 수치적으로만 보인다는 말인가? 둘 중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보고 있으면 '감정 보다 수치'가 중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도 이런 관점으로 김현영 영상을 안 본 것 같아서 혼자 궁금해졌다.
출처
- 결혼하는 누나의 방.jpg (community_intel)
- ㅇㅎ) 김현영 치어리더 최근 폼...gif (community_intel)
- 여자들 수도권 집착이 너무 심함.jpg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