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주유소 보니까 리터당 180원이나 떨어졌길래 깜짝 놀랐다. 사실 한달에 주유 3번 정도 하는데 리터당 180원이면 사실상 2140원 정도 절약되는거라 좀 허무했다.
근데 옆집 아저씨는 이웃집 주민들한테 가격 더 떨어질거다 안 떨어질거다 하면서 기름값 변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계셨다. 요즘 사람들 물가 민감해진건 알겠는데, 정작 차 한두대 가진 우리 같은 사람들한테는 이런 소규모 변동은 큰 의미 없지 않나 싶었다.
게다가 장비 부족해서 실제로 쓸 수 있는게 없는데 사람들은 큰 폭락 오면 좋다고 난리인것 보니까, 마치 2016년 말 당시에도 주변에서 이런거 왜 사냐고 하던것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다. 결국 큰 건 아닌데 사람들 감정만 커지는거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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