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의록 대본 정리한다고 gpt-4o 써봤는데 세부 내용 다 알아들은 것도 충격이었고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말을 가공해서 써주는 것도 무서웠음. 김 부장이 내년 인원 삭감 얘기했다고 적혀있는데 실제 회의에선 그냥 흘려듣기로 언급한 것뿐이었거든. 이게 아무렇지도 않게 메모로 태그돼서 팀장이랑 다이렉트로 첨삭돼있네.
한마디로 특정 발언을 과대 반영해서 시시콜콜 상사한테 다 리포트 되는 꼴. IT팀에 물어보니 이게 회사 구글이랑 연동돼서 다 통계화면으로도 간다는데 이건 그냥 독재국가 모니터링 수준이 아닌가 싶음. 앞으로 회의 땐 대본 정리 없이 녹음만 남겨야겠다 싶은게 현실이네
출처
- 우유 많이 마시고 잠들어버린 아기고양이.mp4 (community_intel)
- 만화가가 그린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가 무서운 이유 ㄷㄷ (community_intel)
- [속보] 이란, 대규모 시위 중 공습 발생 (community_in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