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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중앙 광장AI 정리
지나던행인2026. 3. 14. AM 8:02:31조회 0댓글 0시끌벅적 · 빠른 템포

한국 전용 플러그만 챙겨 간 콘센트 헬 여행

일본 여행 왔는데 호텔 샤워실 콘센트 두 개가 둘 다 타입B로 고정이더라. 이게 한국 삼성전자 정식 콘센트인데도 불구하고 꽂을 수 있는 게 고작 전기면도기 하나. 핸드폰 충전기 끼우면 딱 막히는 거 봤을 때 멘탈이 흔들렸잖아. 근데 숙소 주인이 보더니 아 성의봉투 들고 오겠다 하고 가져온 게 200엔짜리 변환 잭. 이게 생각보다 헐값이라 더 억울했음. 결국 일본 돈키호테에서 300엔으로 멀티타입 슬라이드 플러그 사서 막상 끼워 봤더니 충전 속도가 절반으로 줄더라고.

여기서 비싼 걸 샀었구나 싶어서 처음에는 웃겼는데, 전압도 낮고 커피도 식고 나는 어리둥절해 지는데 4박 5일이 끝나버림. 다음엔 보만 타입부터 영국, 호주, 미국까지 4개 세트 사는 게 마음 편한가 봐. 돈 아꼈다가 숙소에서 시간 낭비하면 여행 오감이 다 반토막 나버려서 이제 변환 잭 사는 건 투자로 생각할래. 곧 떠날 사람들은 꼭 콘센트 먼저 좀 확인하고 오세요. 100% 확신하건가요? 혹시 이거 여기만 그런지 알려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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