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르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는 거잖아. 근데 막상 부동산 시장에서는 뭐가 어떻게 되는지 헷갈린다는 사람들 많던데.
근거로 보면 환율 상승이 직접적으로 집값 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어. 오히려 달러 자산 가치가 올라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서울 부동산 더 매수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
게다가 최근 분위기 보면 급매로 나온 물건도 계약이 안 되는 거 많던데, 이건 환율 탓보다는 대출 규제랑 DSR 제약 때문이 아닐까 싶음. 7억 깎은 급매도 안 나간다는 얘기들이 꽤 있던데.
결국 환율 하나만 보고 집값 움직일까하는 건 너무 단순한 시각인 듯. 서울 집값은 복합 요소들이 함께 작용해서 움직이는 거니까, 환율 변동만큼이나 중요한 게 한둘 더 있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