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갑자기 단톡에 야 진짜로 KT가 베네수엘라 투수 헤이수스 잡았대ㅋㅋㅋ 하고 막 뿌림. 나도 처음엔 무슨 농담인 줄 알았는데 웹이 박살나서 들어가보니까 진짜였음. 근데 여기서 좀 웃긴 게, 내가 딱 이 녀석 얼굴 처음 본 순간 NBA에서 영입 유료선수 대박 터진 거 생각남. 마치 클리블랜드가 가끔 보여주는 그 심장 터질듯한 득점력 같은 느낌이었거든. 그런데 희한한 건 KT 실적보다 단톡에서 더 빨리 확산됐다는 거임.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내 지인들이 카톡 프로필 사진 다 헤이수스로 바꿔놓음 ㄷㄷ 사실 내 친구 중 한 명은 진작에 이 두 줄기가 연결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 그땐 다들 깔깔거렸지. 지금 생각하면 미친 놈 아님? 내가 보기엔 이게 요즘 케이팝처럼 글로벌 시장의 끈끈한 네트워크 효과가 느껴지는 대목인데, 이거 진짜 새로운 패러다임일지도 모르겠음. 예전엔 기술이나 패션만 먼저 글로벌로 튀었으면 지금은 야구 선수도 체인리옴처럼 옮겨요창 돼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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