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따로 돈 주고 사는 별도 모델이 아니야. 지인들 물어보니 아이폰11프로든 갤럭시든 가지고 있는 폰을 통신사에 공개번호 한 장만 얹으면 되더라.
내가 쓰던 녀석 그대로 두고 둘째는 새 요금제 하나 신청, 가계부에도 쏙 드는 월 2~3천 원대 데이터 쪼개기 요금제면 족하다고 동네 대리점 아저씨가 일러줬음. 번호 두 개, 기기 한 대.
걱정했던 건 아내 걱정이었다. 스크린타임이 스위피 밀리세컨드만 늦어도 금방 뚫리는 앱이라 실전에선 무용지물이거든. 결국 같은 폰이면 콘텐츠 필터링 따로 깔면 되고, 기기값도 추가로 안 들어가니 가성비로 보면 이 구조가 확 낮아.
요약하자면 돈 절약이 그렇게 어렵진 않음. 통신사 공개번호만 끼우면 집에 있는 아이폰11프로가 그대로 둘째 공신폰이 되는 셈이다. 추천하는 결론: 이전 기기 재활용이 최선의 가성비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