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가 김어준 방송에서 툭 던진 한 마디에 화끈하게 화난 걸로 아는데 사실 그보다 더 깊은 문제 있음. 뉴욕 다녀온 지 50일도 안 돼서 또 미국행이라니 대통령이 정말 차기 주자 육성 중인지 아니면 그냥 외교 숙제 떠넘긴 건지 시시비를 가릴 수 없는 상황.
보좌관 보고 잘못됐다고 하지만 총리가 직접 눈팅하는 상황인데요. 국회의원도 아니고 국무총리가 커뮤니티 반응 못 본다는 게 말이 되냐. 차기 주자 육성 언급이 단순 오해였다면 사과하지 않고 왜 화를 냈는지 핵심이 여기임.
결국 정치적 손익계산 실패한 거임. 가만 있으면 지나갈 일을 스스로 키워서 상처만 더 깊어졌다. 화려하게 부활한 총리 이미지에 금이 가는 순간이다.